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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패러글라이더 재활용해 짐색 제작···패션 · 환경 모두 잡아
인액터스 클로즈업 팀
가천대 인액터스 소속 ‘클로즈업’ 팀이 지난달 패시블 짐색 프로젝트 펀딩에 성공했다. 클로즈업 팀의 짐색에는 버려진 패러글라이더가 이용됐다. 팀원들이 친환경을 중점으로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짐색에는 많은 의미가 들어있다. 김나영(경영4)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프로젝트를 소개하자면 클로즈업 팀의 패시블 짐색 프로젝트는 버려지는 패러글라이더를 업사이클링 해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MZ세대의 트렌디함을 반영한 짐색의 리버시블 디자인은 업사이클링 제품에 대한 편견을 깨려는 취지가 담겨있다. 클로즈업 팀만의 장점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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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호 동문, 신임 경찰 ‘수석 졸업’ 대통령상 수상
여정호(경찰행정17) 동문이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에서 지난달 18일 열린 신임 경찰 312기 졸업식에서 종합성적 최우수자에게 주는 대통령상을 받았다. 졸업식에는 경찰청장을 비롯해 신임 경찰 2,278명과 가족 등 6,000여 명이 참석했다. 졸업생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34주간 현장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과 함께 사격·실전 체포술·긴급차량 운용 등 현장 대응에 필수적인 훈련과 현장 실습을 했다. 여 동문은 "학우들 모두 꿈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