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술제 중 뉴스팀이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주최한 제19회 학술제가 지난달 24일 오후 6시부터 영상문화관에서 열렸다.
총 12개 팀이 ‘해시태그(#)’를 공통주제로 영화,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광고, 뉴스 등 직접 제작한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학술제는 다양한 장르만큼이나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달달한 사랑이야기, 한 편의 예능프로를 보는 듯한 코믹, 감각적인 구도가 느껴지는 사진전 등으로 진행됐다. 각 팀의 영상이 끝난 후엔 팀장의 소감과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학술제에 참여한 유지혜(미디어커뮤니케이션1) 학우는 “장르마다 다른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학과의 특색이 드러나는 학술제라 더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박예은 기자 gc5994@daum.net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