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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잠을 자도 고래 꿈을 꿔라”

기사승인 2018.03.08  22: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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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열려

   
22일 전체 졸업식을 마친 학우들이 글로벌캠퍼스 가천관 앞에서 학사모를 높이 던지며 사진을 찍고 있다.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열려

  글로벌캠퍼스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달 20~22일 열렸다. 단과대학별 학위수여식은 20~22일 각 단과대학에서, 학부 수상자 및 대학원 중심의 전체 학위수여식은 22일 예술대학2 예음홀에서 진행됐다. 메디컬캠퍼스의 전기 학위수여식은 지난 20~22일 3일간 열렸다. 

〈관계기사 6면〉

  전체 학위수여식에는 학위를 취득한 학우들과 대학원생, 이길여 총장과 김신복 이사장, 서용욱 총동문회 회장 등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 76명과 석사학위 152명, 학사학위는 글로캠퍼스 2,357명, 메디컬캠퍼스 572명 등 총 3,331명의 학우들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수상자는 이사장상 2명, 총장상 11명, 가천 길재단 회장상 6명, 총동문회장상 2명, 특별상 14명 등 총 35명이 수상했다.
  이길여 총장은 졸업식 축사에서 “새우잠을 자도 고래 꿈을 꿔라”라고 말했다. 또한 “뜻을 높이 세우고 간절히 꿈꾸고 뜨겁게 도전한다면 반드시 꿈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장상을 수상한 전체수석 임하은(생명과학14) 학우는 “도서관 지박령으로 살았는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20일에는 간호대학 학위수여식이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학사보고, 학위수여와 조경숙 간호대학학장의 축사, 졸업생 시상의 순서로 진행됐다. 간호대학의 학사학위 수여자는 282명으로 간호대학학장상을 받은 최민지(간호14) 학우가 대표로 학위를 수여받았다. 그리고 총장상 1명, 건학이념상 1명, 공로상 5명, 특별상 7명 등 총 15명의 학우가 수상했다.
  보건과학대학 학위수여식은 지난달 21일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노연홍 부총장의 축사와 학위 수여 그리고 상장 수여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미리 기획부총장과 노연홍 부총장을 비롯해 많은 교수와 교직원이 참석했다. 보건과학대학의 학사학위 수여자는 262명으로 이혜진(응급14) 학우가 박애상을 수상했고 총장상 1명, 공로상 4명, 학장상 6명, 특별상 16명으로 총 27명의 학우가 수상했다.
  지난달 22일 진행된 약학대학 학위수여식은 약학대학 강당에서 진행됐다. 축사, 송사와 답사, 시상, 학위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약학대학의 학사학위 수여자는 28명으로 수석 인용우(약학6) 학우가 총장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공로상 1명, 학장상 1명, 특별상 4명으로 총 7명의 학우가 수상했다.

손유현·황수라 기자 gc5994@daum.net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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