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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을 넘어선 ‘학생융합캠프’

기사승인 2018.03.08  23: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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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웅 창조융합원 원장이 학생융합캠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제4회 학생융합캠프가 지난 1월 9일 비전타워 B103호에서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학우들의 융합프로젝트 발표 경연이다.
  ‘빅데이터 시대의 미래와 교육’을 주제로 전문가 융합특강이 진행된 후, 학생융합프로젝트 발표에는 에너지IT·유럽어문·회화·조소과 등 여러 학과의 학우들이 참여해 각각 노인을 위한 디지털, 백색소음과 기억력의 관계  등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이남종(에너지IT4) 외 4명의 학우로 구성된 EMEREST팀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있어 단위면적당 에너지 전환의 효율 상승 추구’로 차지했다. 기존의 수직형 풍력발전보다 더 효율이 높은 풍력발전모델을 설계했다.
  이 학우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기 위해 많은 학습과 연구, 융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학생융합캠프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준 기자 gc5994@daum.net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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