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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호·장혜연 학우, 심폐소생술로 70대 노인 구해

기사승인 2018.06.04  18: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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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민호·장혜연(간호1) 학우가 70대 노인의 생명을 구했다. 두 학우는 지난달 2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 계단에 쓰러져 있는 70대 남성을 발견하고 119 구조대에 신고한 뒤 곧바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당시 그는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고 호흡과 맥박이 멈춘 상태였다.
  장 학우와 임 학우는 이 남성의 생명이 위태롭다고 판단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기도를 확보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임 학우는 “간호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한 생명을 살렸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인아 기자 gc5994@daum.net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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