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가천대 글로벌캠퍼스서
인공지능(AI) 최고위 과정 개강식이 열렸다. 개강식에는 김충식·황보택근 가천대 부총장, 김용수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오해석 인공지능기술원장, 홍승모 전자신문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인공지능 최고위 과정은 AI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로봇,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자동차 등 4차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 이 과정은 기업 최고경영자, 최고인공지능책임자, 최고정보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하며 AI를 활용한 새로운 솔루션 서비스를 이해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최고위 과정 수강생들은 총 13주간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경영환경과 리더십, 글로벌 인공지능 전략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활용, 인공지능 솔루션 구축과 서비스 전략 강연과 인공지능 비즈니스 워크숍 등을 수강하게 된다.
제3기 인공지능 최고위 과정은 지난 12일부터 12월 19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저녁에 수업이 진행된다.
이연수 기자 gc544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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