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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단과대학 학술제 · 전시회 · 공연 풍성

기사승인 2018.11.05  1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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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학과 극예술연구학회 따비의 학우들이 지난달 12일 바이오나노대학 놀이터에서 아름다운 사인을 각색한 연극을 마치고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제25회 산업디자인전공 졸업전시회 오프닝식이 지난달 8일 열렸다. 전시는 지난달 7~13일 비전타워 지하 1층 전시홀에서 진행됐다. 오프닝식에 참여한 최기형 산업디자인전공 학과장은 “학생들이 작품을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오늘의 결과물이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품을 전시한 이승익(산업디자인4) 학우는 “4년 동안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동원해 작품을 완성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예술대학 성악과 정기연주회는 지난달 10일 예술대학2 예음홀에서 열렸다. 오후 7시에 시작된 연주회의 1부에서는 조은담·김지환(성악1) 학우와 이해담·이현아·이성민(성악2) 학우의 연주가, 2부에서는 천혜원·이은찬·곽형은(성악3) 학우의 연주가 진행됐다.
  1부는 조 학우의 ‘Non ever?’와 ‘L’invito’ 노래로 시작해 이성민 학우의 ‘L’ultima canzone’와 ‘Lied aus der ferne’ 노래로 끝났다. 2부는 천 학우의 ‘Prelude(A cycle of life No.1)’와 ‘Ah! Non credea mirarti from La sonnambula’로 시작해 곽 학우의 ‘강 건너 봄이 오듯’과 ‘Qui la voce sua soave from I Puritani’ 노래로 마무리됐다.
  연주회를 관람한 오현아(성악2) 학우는 “좋아하는 노래를 안정적으로 불러줘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문 학술제 ‘나랏말 한마당’은 지난달 12~13일 열렸다. 12일에는 바이오나노대학 놀이터에서 김창환(한국어문09) 동문의 취업특강과 학술답사 결과 발표, 아름다운 사인을 각색해 연극을 펼친 따비의 공연이 있었다.
  학회를 주제로 따비의 연극공연과 민속예술연구학회 말뚝이의 탈춤공연 및 대중음악연구학회 소리여행의 노래공연이, 축구소모임 아리알찬과 영상소모임 달빛제작소의 발표가 13일 오후 2시 가천관 B101호에서 진행됐다. 글짓기 소모임 별글은 12~13일 바이오나노대학과 가천관에서 문예 전시를 했다.
  따비의 연극공연에 참여한 최중훈(한국어문2) 학우는 “무대 위에 두번 올랐는데 긴장해서 실수하는 부분이 많아 아쉬웠다”고 말했다.
 

강유정·하남준 기자, 추지희 수습기자 gc5994@daum.net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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