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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90점, 평균 181점 ‘업’··· TOEIC 캠프 ‘짱’

기사승인 2018.11.05  21: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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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하계방학기간 열렸던 가천리더십 제13회 TOEIC 캠프에서 학우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이 캠프는 겨울방학 중에도 개설된다.
 
 

  가천리더십 하계 제13회 TOEIC 캠프가 지난 6월 26일~7월 14일과 7월 24일~8월 11일 1, 2차로 나뉘어 19일간 155명의 학우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990점 만점 기준 최고 성적 980점, 최고 향상 폭 590점, 평균 향상 폭 181점의 성과를 냈다.
  TOEIC 캠프는 학우들이 단기 합숙하며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아 공인 토익점수를 200점 이상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우들은 인천에 위치한 가천리더십센터에서 하루 약 10시간의 수업과 200시간의 TOEIC 집중 강좌를 수강한다. 이 과정에서 식사시간과 정규 강의시간 이외에 자기주도 학습시간과 조별활동 시간이 주어진다.
  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우들은 하와이가천글로벌센터 어학연수단 선발 과정에서의 가산점과 공인토익 성적 결과에 따라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OEIC 700+반과 TOEIC 900+반의 단계별 학습반이 개설된다.
  지난 하계 TOEIC 캠프 수료 후 진행된 TOEIC 시험에서 980점의 최고 성적을 낸 구희재(미디어커뮤니케이션4) 학우는 “같이 조별활동을 했던 친구들과 함께 밤잠을 줄여가며 공부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TOEIC 캠프 참여 후 590점이 올라 최고 점수 향상을 보인 김지훈(경영3) 학우는 “캠프 내 교육과정을 잘 따랐던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담당 선생님과의 접점이 많아 복습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방학에도 TOEIC 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동계 TOEIC 캠프는 12월 26일~1월 12일과 1월 16일~2월 2일의 기간 중 하계와 마찬가지로 19일간 1, 2차로 나눠져 가천리더십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재선 기자 gc5994@daum.net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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