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가 지난 1월 30일 ‘2018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ACE+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29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분야와 교육지원시스템 분야에서 최우수, 우수 사례를 선정한 것이다. 가천대는 교육과정 분야에서 ‘비경계 융합과정 확산: 개방형 융복합 플랫폼 운영’ 사례로 최우수 사례를 차지했다.
가천대는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5년 설립된 창조융합원은 비경계 융합과정 개발 및 운영, 융합캠프·해커톤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비경계 융합과정을 총괄하고 있다.
강유정 기자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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