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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났네~’ 경영 · 사회과학대학 체육대회

기사승인 2019.05.22  17: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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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대회에 참가한 경영대학·사회과학대학 3팀, 4팀 학우들이 피구를 하고 있다.

  경영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이 지난 13일 교내 종합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의 슬로건인 ‘경사났네’는 경영대학의 ‘경’과 사회과학대학의 ‘사’가 합쳐진 것이다. 이번 행사는 제33대 KNOCK 경영대학 학생회와 제12대 MOON 사회과학대학 학생회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단과대학 간의 교류’를 이행하기 위해 두 대학이 함께 진행했다.
  종목은 축구, 피구, OX퀴즈,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로 구성됐다. 축구, 피구, 줄다리기는 토너먼트로 겨루어 1·2·3·4위를 결정해 점수를 환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종합 1등은 유아교육과, 응용통계학과, 글로벌경영학과가 연합한 4팀(보라팀)이 차지했다.
  임혜원(의료경영1) 학우는 “사회과학대학과 경영대학이 같이해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주민언 수습기자 gc5994@daum.net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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