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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80주년, 더욱 풍성해진 가천제

기사승인 2019.09.30  2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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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우들이 글로벌캠퍼스 2019 가천제 ‘IT、S YOUR PARADISE’를 만끽하기 위해 종합운동장에 모였다. 학우들은 종합운동장에서 야간매점과 공연을 즐겼다.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은 가천대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이뤄지는 가천제를 열었다. 글로벌캠퍼스는 지난 24~26일에, 메디컬캠퍼스는 지난 25~27일에 가천제를 진행했다.  
 〈관계기사 4·5면〉
  글로벌캠퍼스 가천제의 첫날 바람개비동산에서는 ㄹr깨비 야시장, ㄴr이트 영화제, ㄹr이브 Talk-show로 구성된 ‘ㄹrㄹr랜드’를 선보였다. 프리덤광장에서는 예술대학의 예술제가 열렸으며 학생회관에서는 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한 동아리 축제 ‘Flower for you’가 진행됐다. 글로벌센터에서는 개교 80주년을 기념하는 홍보영상 공모전과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5일에는 가천X을지 연합부스와 구름다방이 프리덤광장에서 열렸다. 가천X을지 연합부스는 가천대와 을지대의 문화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IT융합대학 1층 로비에서는 AI&빅데이터 학술제가 진행됐다. 학우들은 학술제에서 AI·SW체험과 전시작품을 관람할 수 있었다. 종합운동장에서는 동아리와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벌어졌다.
  마지막 날인 26일 프리덤광장에는 플리마켓이 열렸고 스타덤광장에는 3일 동안 진행된 프로모션 부스가 있었다. 방탈출은 ‘그림경매’와 ‘RE:MEMBER’ 두 가지 테마로 바이오나노대학에서 진행됐다. 바람개비동산에서는 글램핑을 하는 학우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가천제의 마지막은 이길여 총장의 축사와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장식했다. 이 총장은 학우들에게 “개교 80주년 가천제를 마음껏 즐기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 총장은 이틀에 걸쳐 총 5대의 푸드트럭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학우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가을 포토존과 청춘 포토존이 마련됐고 23일과 26일에는 사이버체전이 진행됐다.
  한편 메디컬캠퍼스는 지난 25~27일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RUN TO:U’ 라는 주제로 가천제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코인제를 통해 학우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기존에 프로그램을 참여할 때마다 따로 참여비를 지불해야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코인은 총학생회비를 납부한 학우를 대상으로 축제 기간내 1회 한정으로 10개씩 지급됐다. 여러 프로그램이나 부스를 통해서도 코인을 받을 수 있었다. 정해진 코인 개수를 지불하면 현금 대신 사용 가능했다.
  25일에는 E리그, 영화제·피크닉존·푸드 트럭·귀신의 집 등이 진행됐다. E리그는 게임 경연부터 해설까지 모두 학우들이 진행하는 대회였다. 영화제에서는 학우뿐만 아니라 누구나 운동장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었다. 또한 귀신의 집은 올해도 학우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26일에는 골든벨·놀이기구·학생 참여 부스·동아리 공연·연예인 축하공연·야간매점이 진행됐다. 동아리 공연을 통해 학우들의 끼를 뽐낼 수 있었으며, 축하공연에서는 황인욱과 현아가 학우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가요제·DJ파티가 열렸으며 둘째 날의 행사를 계속해서 즐길 수 있었다. 가요제가 끝난 후 이 총장이 방문했고 학우들을 위해 닭강정을 선물했다. 축하공연에서는 한요한·오션검·AKMU 등이 참석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DJ파티를 끝으로 3일간의 열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나연·이세은 기자 gc5994@daum.net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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