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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생명나눔 릴레이 음악회’ 열어

기사승인 2019.11.04  16: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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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생명나눔 릴레이 음악회가 진행 중이다.

  가천대 길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지난 29일 본관 로비에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생명나눔 릴레이 음악회를 질병관리본부와 공동 개최했다.
  음악회는 김민정 전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모던클래식 팀 ‘올 세트(All Set)’가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공연장 입구에는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생명나눔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 부스가 마련돼 오고가는 환자 및 내원객, 임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은 “오늘 음악회를 통해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일에 동참하는 장기기증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천대 길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는 지금까지 208건의 뇌사자 장기기증을 비롯해 신장이식 424건, 간이식 175건, 심장이식 40건 등이 이뤄졌다. 이는 2018년 전국 의료기관 중 두 번째로 높은 뇌사자 장기기증 기록이다.

서예빈 기자 gc5994@daum.net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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