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일 바이오나노학과 교수 연구팀이 KAIST 이진우 교수, POSTEC H 한정우 교수와 함께 Fe-N4 구조를 그래핀 표면에 수식해 과산화효소 모방 나노자임을 새롭게 개발했다. 김 교수 연구팀은 개발된 나노자임을 활용해 아세틸콜린, 과산화수소의 양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연구가 독일 국제학술지에 실리는 등 학계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김 교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강유정 기자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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