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들이 '제11회 가천영어골든벨 퀴즈대회'에 참가해 2Round 문제를 풀고 있다. |
'제11회 가천영어골든벨 퀴즈대회'가 지난달 29일 비전타워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국제어학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총 두 개의 Round와 패자부활전으로 이뤄졌다. 1Round와 패자부활전은 '싱가포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다' 등을 묻는 OX퀴즈로 구성됐다. 2Round는 개인퀴즈며 '우리나라가 황금종려상을 몇 번 수상했는지' 등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참가한 110여명의 학우 중 가천벨 1명, 골든벨 4명, 실버벨 5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깜짝 퀴즈와 추첨을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해 학우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1등인 가천벨을 수상한 최승우(글로벌경영1)학우는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아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영어 관련 사이트를 통해 꾸준히 영어를 접한 게 비결"이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강유정 기자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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