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이길여 총장, 군산 대야초 '자랑스러운 동문인상' 수상

기사승인 2021.11.30  20:06:28

공유
default_news_ad1
   
▲ 이길여 총장(오른쪽)이 이지태 대야초 총동문회장(왼쪽)에게 백자를 받고 있다.

  지난 13일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군산 대야초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인상’을 수상했다. 이 총장은 모교와 지역·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대야초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동문인상 자리에 올랐다. 
  후배들을 위해 사재 25억 원을 들여 대야초의 도서관, 교문, 과학실, 탁구전용훈련장 등 다양한 시설을 기증·정비해 온 공적이 수상을 뒷받침했다. 대야초 총동문회는 공로에 보답하고자 이 총장이 의대 졸업생에게 청진기를 전달하는 그림이 담긴 백자를 선물했다. 
  이 총장은 축사에서 “대야초 100년은 나라와 겨레를 위한 100년의 배움터였으며 오늘날 나를 있게 한 모교는 자부심 그 자체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가현 기자 gc5994@daum.net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