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프룻프룻 팀, 못난이 농산물 활용 밀키트 제작

기사승인 2021.11.30  21:13:20

공유
default_news_ad1
   
▲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밀키트를 제작한 프룻프룻 팀의 단체사진이다.

  사회문제 해결 창업동아리 프룻프룻 팀이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못난이 농산물 채식 밀키트’를 개발했다. 밀키트는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에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못난이 토종 다래를 건조해 만든 다래칩 이후 본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제작된 결과물이다. 프룻프룻 팀은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기사를 접한 후 직접 농가를 방문해 농산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버려지는 농산물의 식용과 영양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후 가공을 통해 가치를 높였다. 프룻프룻 팀은 영양, 맛, 가격 3가지 요소를 고려한 채개장을 선보였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포장 용기에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가현 기자 gc5994@daum.net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