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우 의과대학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도 바이오 원천 융합 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돼 향후 5년간 50억 원을 지원받는다. 강 교수는 줄기세포 막 단백질의 특이적 종양 표적 능력을 이용해 전이 암 및 내성 암의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나노 엑토좀 개발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이번 사업에는 가천대 길병원, 생명공학연구원 및 오토텔릭 바이오가 공동 참여해 최종적으로 복합질환 치료원천기술의 실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예슬 기자 press@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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