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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LH와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한 MOU 체결

기사승인 2022.06.01  08: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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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가천관에서 가천대와 LH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천대와 LH가 지난 13일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그동안 보호 종료 아동 등 주거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인테리어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주택‧커뮤니티시설 대상지를 선정하고 관련 비용 부담을 약속했다. 가천대는 실내건축학과를 주축으로 주택‧커뮤니티 시설 리모델링 등 주거환경 개선을 맡았다.

이들은 첫 사업으로 오는 8월 안산시에 위치한 고향마을 아파트 내 체력단련실‧노인정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천대 운동재활학과 교수진과 학우들은 고령자 입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 및 운동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사회취약계층 환경개선에 앞장서 ESG 경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지호 기자 press@gachon.ac.kr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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