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윤재 산학협력단장과 이영구 아리생명공학대표가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 8일 가천대 산학협력단과 아리생명공학이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연구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아리생명공학은 이번 협약식에서 대학 발전기금으로 2,500만 원을 기부했다.
아리생명공학은 의·약학을 모바일과 연계한 IoT 융복합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중소기업으로 가천대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에이아이젬’의 이영구 대표가 대표 자리를 겸임하고 있다.
연구협력 협약에 따라 산학협력단과 아리생명공학은 ▲연구과제 기획 발굴·공동 연구 수행 등을 위한 R&D 협력 ▲보유연구 장비·운영설비 공동 활용 ▲보유 기술 교류·자문 등을 통한 상호 역량 강화와 공동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김지호 기자 press@gachon.ac.kr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