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mRNA 백신사업단이 킥오프 워크숍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지난 6월 23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의 지원사업으로 가천대가 유치·출범한 ‘신변종 감염병 대응 mRNA 백신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업단은 지난 5개월간 제1차 신규과제 공모를 통해 비임상·임상지원 분야 9개 과제를 선정해 향후 2년간 1단계 국산 mRNA 백신개발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신속 대응이 가능한 mRNA 백신 플랫폼을 확보하고 위기 시에 긴급 생산이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mRNA 백신 전문가를 초청해 앞으로의 사업 진행 방향을 점검하고 사업추진 환경·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권예은 기자 press@gachon.ac.kr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