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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간호연구팀 ‘스마트 실버케어’ 검증 착수

기사승인 2022.08.30  13: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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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희 간호학과 교수 연구팀이 헬스케어를 비대면으로 관리하는 모습이다.

  지난 5월 20일부터 4주간 가천대 통합간호연구팀은 산림청의 R&D사업을 맡아 인천대공원 산림치유센터·공원 일대에서 ‘포레메디’를 진행했다. 이는 암 생존자의 피로 증상 완화를 위한 도시숲 산림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도시 숲의 산림 치유센터를 활성화하고 치유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한 연구 활동이다. 
  이선희 간호학과 교수 연구팀과 LG유플러스가 개발한 비대면 노인 통합돌봄 서비스 ‘스마트 실버케어’가 지난달 효과성 검증에 착수했다. 가천대·LG유플러스·남동구보건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거주 65세 이상 노인 21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실버케어’ 앱을 8주 동안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백서연 기자 press@gachon.ac.kr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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