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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학 연합행사··· 캠퍼스 추억 알록달록 채색

기사승인 2022.11.07  21: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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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아리 공연분과 학우들이 바람개비 동산에서 밴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글로벌캠퍼스 소속 단과대학 학생회들이 모여 학업으로 지친 학우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연합행사를 개최했다. 여러 부스와 프로그램으로 학우들이 타 단과대학 소속 학우들과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였다.
  지난달 12일 바람개비 동산에서 인문·바이오나노·법과대학 학생회 히얼인, 바이브, 팰로우가 연합행사 ‘아동바동:인바법 대작전’을 펼쳤다. 크로플과 아이스크림, 솜사탕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부스와 일일헤나, 비즈팔찌 만들기 같은 체험 부스뿐만 아니라 자유투, 구속측정, 양궁 등과 같은 게임 부스도 마련됐다. 입장 시에 받은 팔찌는 부스 참여 후 도장을 받은 뒤 응모권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3개의 단과대학의 많은 학우가 부스 참여 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푸드 부스에서 제공된 음식을 즐기며 흐뭇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지난달 25일에는 공과대학 학생회 디어와 법과대학 학생회 팰로우, IT융합대학 학생회 비트가 연합해 영화관에서 랜덤 소개팅을 하는 ‘GACH:on LOVE’ 행사를 마련했다. 영화는 ‘티켓 투 파라다이스’로 타 단과대학 학우들과 함께 영화를 보면서 친분을 쌓을 수 있었다. 소개팅 컨셉에 맞게 사전 신청한 학우들은 단과대학이 서로 다른 학우와 무작위로 매칭돼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달 26일에는 경영대학 학생회 에이블과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위시가 함께 ‘사라진 영혼을 찾아서’라는 이름의 연합행사를 바람개비 동산에서 진행했다. 학과마다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열심히 참여한 학우들에게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외식 상품권 10만 원, 블루투스 키보드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19시 이후 음악분과 동아리에서 가을밤을 수놓는 무대를 펼쳤다. 학우들은 밴드 무대를 감상하며 행사의 마지막을 즐겼다. 쌀쌀한 날씨에도 학우들은 휴대폰 플래시를 켜고 뜨거운 호응과 함께 끝까지 자리했다.

김동환 기자 press@gachon.ac.kr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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