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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중 학우 어우러진 ‘한중교류음악회’ 성황리 열려

기사승인 2022.11.07  22: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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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악과 학우들이 앙코르 합창 무대를 펼치고 있는 모습니다.

  지난달 28일 예술·체육대학2 예음홀에서 음악학부 성악전공이 진행한 제1회 한중교류음악회가 펼쳐졌다. 성악전공 학우들과 중국 유학생들이 함께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무대를 꾸몄다. 무대 형태는 독창, 중창, 합창으로 이탈리아·중국·한국 가곡 연주가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한·중 학우들이 한데 모여 ‘장강의 노래’, ‘stein song’ 등의 유명한 가곡을 조화로운 합창으로 연주했다. 무대가 끝나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앙코르를 외쳤다. 연주자들은 앙코르 무대를 장식하며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무대를 빛낸 소프라노 김세미(성악3) 학우는 “한·중 학우들이 무대를 빛낼 수 있어서 행복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화합과 교류의 장이 다양하게 펼쳐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환 기자 press@gachon.ac.kr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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