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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연구역량 급성장세···대학원 2년 연속 정원 100% 충원

기사승인 2022.12.01  16: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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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렬 전자공학과 교수가 학우들에게 반도체정비 운영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일반대학원은 석사과정 44개 학과와 101개 전공, 박사과정 33개 학과와 86개 전공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메디컬캠퍼스 일반대학원은 석사과정 6개 학과, 박사과정 6개 학과가 있다. 
  가천대 일반대학원은 국내 최고의 대학원을 만들겠다는 재단의 열의와 출중한 교수진, 최신 설비가 갖춰졌다. 
  현재까지 글로벌캠퍼스 일반대학원은 석사 4,132명, 박사 1,411명을 배출했으며 메디컬캠퍼스 일반대학원은 석사 723명, 박사 351명을 배출했다. 글로벌캠퍼스 일반대학원은 1988년 개원 이래 최초로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까지 석사 266명, 박사 129명으로 2년 연속 대학원 정원 100% 충원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메디컬캠퍼스 일반대학원 또한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모두 석사 40명, 박사 71명으로 대학원 정원 100% 충원에 성공했다. 
  또한 가천대는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에너지융합대학원 과제에 선정돼 차세대에너지시스템 융합대학원을 신설하고 9월 첫 신입생을 모집해 지난해 석사과정 18명, 박사과정 4명 등 총 22명의 원우를 배출했다. 이외에도 가천대 일반대학원은 증원을 위해 교육부에 첨단학과 신설 사업을 지난 8월에 신청했으며 간호대학원과 산업환경대학원 과정을 흡수하고 개편해 그 범위를 넓혔다. 
  일반대학원은 다양한 장학제도와 교내·외 연구과제를 지원해 원우들의 학업을 돕고 있다. 특히 가천대 일반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우들을 대상으로 매년 200명을 선발해 지원하는 ‘학부생연구형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내 연구과제지원 프로그램인 ‘Pump-Primeing’을 통해서는 원우들에게 연간 6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SCI급 우수논문 발표자에게는 최대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최근 가천대 대학원생들은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달 이주현·송인성 원우(정보보호학과 석사과정)가 2022년도 한국정보보호학회 충청지부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또한 2022 한국 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신소재공학과 대학원생들이 입상했다. 박영아 원우(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는 연구 중 획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NAKED EARTH’를 제출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아 ‘양송세라모그라피-2022’상을 수상했다.

권예은 · 김예람 기자 press@gachon.ac.kr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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