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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버려진 교복들로 반려견 의류 제작해 수익

기사승인 2022.12.01  16: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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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 인액터스 소속 클로즈업 팀의 모습이다.

  최근 가천대 인액터스 소속 ‘클로즈업’ 팀의 업사이클링 반려견 의류가 와디즈펀딩에서 204%를 달성해 수익을 창출했다. 클로즈업은 김민석(글로벌경영3), 이수진(경제3), 배소현(컴퓨터2), 김예경·이지원(경영1) 학우로 구성됐다.
  클로즈업은 자외선 및 유해물질 차단 기능과 항균 기능을 갖춘 교복의 장점을 살려 반려견 의류를 제작했다. 학우들은 디자인 전공 학우와 협업해 의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익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의류를 고안했다. 이후 공방 클래스를 거쳐 제품을 구체화하고 최종적으로 봉제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마무리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작된 옷은 지난달 펀딩을 통해 약 1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앞으로 클로즈업은 수익을 활용해 환경개선을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주영 수습기자 press@gachon.ac.kr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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