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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견생들이 태미 김 부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가천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이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 27명을 미국과 호주에 지난달 4일 파견했다. 소프트웨어 교육과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다. 파견된 학우들은 챗GPT, Stable Diffusion 등 최신 딥러닝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고 현지 전문가 1:1 멘토링을 받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팀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가천대는 학우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인당 약 500만 원의 항공료·체재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김원 가천대 특임(AI)부총장(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학생 해외파견을 3년 만에 재개했다”며 “앞으로도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영 기자 press@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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