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원 의대 의공학교실 원우가 지난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International Forum on Medical Imaging in Asia 2023(IFMIA)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서 원우가 제시한 연구는 딥 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네트워크를 사용해 유방 X선 영상에서 유방 종괴 검출 성능을 높인 곳이다.
이 연구는 전 세계 여성 사망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유방암 진단을 보조함으로써 조기 진단 및 진단 정확도 향상을 통해 사망률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권예은 기자 press@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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