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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 의과대학, 제87회 의사국가시험 전원 합격

기사승인 2023.03.03  14: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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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 길병원의 전경이다.

  가천대 의과대학 졸업예정자 34명이 올해 제87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1월 5일과 6일 전국 7개 지역 15개 시험장에서 치른 시험에서 전국 응시자 3,358명 중 3,181명이 합격해 94.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지난 1월 17일 발표했다.
  가천대 의과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의사 국가시험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 앞서 지난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4년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혜택·투자·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 TOP3인 가천대 길병원의 인프라를 활용해 최상의 교육여건을 구축한 덕분이다. 

 

김서현 기자 press@gachon.ac.kr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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