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 태권도 동아리 용오름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가천대 ‘용오름’ 시범단이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노인회 한복맵시대회’에서 태권도 공연을 선보였다. 태권도학과 동아리인 용오름 시범단은 주장인 김주성(태권도3) 학우를 비롯해 30명으로 구성됐다.
용오름 시범단은 화려하고 절도 있는 공인 품새, 자유 품새, 아크로바틱, 익스트림 태권도를 중점으로 훈련하고 있다. 세계 대회 및 각종 대회에서 다수의 입상 경력이 있으며, 50여 회의 정부 행사 및 민관군 행사에 참여했다.
김진형 기자 press@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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