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기전 김성호 대표(왼쪽에서 네번째)가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
대우기전 김성호 대표의 심혈관연구소 연구역량 강화 기부금 1억 원 전달식이 지난 1일 가천대 의대 총장실에서 이길여 총장과 김우경 길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대표는 2022년부터 가천대에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이 총장은 기부금이 연구 역량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총장님을 중심으로 시대 트렌드에 맞춰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는 가천대가 더 높은 도약을 이뤄내는데 작지만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과 의료분야의 연구역량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권예주 수습기자 press@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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