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자 가천대 운동재활학과 교수가 지난달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2024 아시아 특수체육학회 학술대회에서 학회장에 당선됐다.
아시아 특수체육학회는 2년마다 국제 학술대회를 여는 단체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특별한 요구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효과적인 신체활동을 제공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정 교수는 “아시아 특수체육의 발전과 국제적 네트워크를 통해 연구자 간 연구 정보 교류 및 국제 연합 연구프로젝트를 활성화하고 젊은 연구자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민수 기자 press@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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