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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소양을 키우고 싶나요··· 웹서비스 개발 동아리 ‘멋쟁이 사자처럼’

기사승인 2018.06.04  17: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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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쟁이 사자처럼(이하 ‘멋사’)’은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지 않는 비전공자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쳐 자신만의 웹서비스를 개발하는 교육 동아리다. 2013년에 시작해 현재 6기는 운영진을 포함해 총 8명이 활동하고 있다.
  ‘멋사’는 웹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기술 중 하나인 Ruby on Rails 관련 인터넷 강의를 매주 수강하며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또한 매주 학교에 모여 Ruby on Rails 세션도 진행한다. 인터넷 강의 외에 주 1~2회 만나 인터넷 강의로는 부족한 내용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거나 문제 풀이 시간을 갖는다. 
  현재 동아리에서는 대학생들이 불편을 느끼는 점을 해소하는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며 여름방학 때 집중적으로 개발해 공개할 예정이다. 8월 말에 다른 학교 동아리원들도 참가하는 해커톤이 열린다. ‘멋사’도 무박 2일 동안 배운 내용들을 가지고 자신이 기획한 웹서비스를 직접 만들고 발표하는 자리를 갖는 등 많은 행사가 있다. 
  동아리원 모집은 3월에 지원서류를 온라인으로 받고 1년에 한 번 선발한다. 지원서류를 바탕으로 면접대상자를 선발 후 교내에서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멋사’는 기본적으로 컴퓨터 비전공자들의 코딩교육 단체여서 전공 학우들보다는 비전공자가 선발에 유리할 수 있다. 동아리원으로 활동하고 싶다면 개발지식보다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회장 한승우(컴퓨터3) 학우는 “내년 1학기 초에 동아리 모집을 하는데 현재 6기 인원도 대부분이 비전공자인 만큼 주저 말고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예은 기자 gc5994@daum.net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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