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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프런티어 정신과 쉼없이 배우는 자세를 가져라”

기사승인 2019.03.05  2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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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는 학우들이 지난달 21일 학위복을 입고 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 참가해 가천관 앞에서 친지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글로벌캠퍼스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달 19~21일에 열렸다. 9개의 단과대가 각각 학위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전체 학위수여식은 21일 오전 11시 예음홀에서 열렸다.
  교무처장은 학사보고에서 3302명(박사 89명, 석사 316명, 학사2897명)이 졸업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캠퍼스 학위수여식에 참여하지 못한 이길여 총장을 대신해 조효숙 부총장과 강민식 일반대학원장이 학위를 수여했다. 김길순(국가안전관리학16) 동문이 석사 대표로, 김태진(의용생체15) 동문이 학사 대표로, 오은주(동양어문14) 동문이 Honors 대표로 학위를 수여받았다.
  조 부총장은 이 총장의 축사를 대독해 “꿈과 희망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뉴 프런티어 정신과 끊임없이 배우는 자기연마의 자세를 가져라”고 말했다.
  김병관(미디어커뮤니케이션12) 동문은 “대학 생활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건 학교 네임과 아웃풋이 아닌 마음가짐”이라며 “가천대가 활기차고 즐거운 느낌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컬캠퍼스에서는 지난달  의학전문대학원(18일), 간호대학(20일), 보건과학대학·약학대학(22일) 학위수여식이 각각 진행됐다.
  의학전문대학원 학사학위는 건학이념상을 받은 이재일(의예15) 동문이 대표로 받았다. 이외도 길병원장상 등 총 8명의 학우가 수상했다. 간호대학 학위수여식에서는 간호대학장상 등 총 20명의 학우가 수상했으며 보건과학대학에서는 이사장상 등 총 29명의 학우가 수상했다. 약학대학에서는 총장상 등 총 4명의 학우가 수상했다.
  간호대 공로상을 받은 박현정(간호14) 동문은 “단상 위에서 교수님과 눈빛을 마주했을 때의 감동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졸업한 학우들과 함께 간호전문인으로서 꾸준히 배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준·서여정 기자 gc5994@daum.net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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