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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반도체를 위해··· 과학기술국제화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2.08.30  13: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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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호천 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Manisha Gupta 캐나다 앨버타대학 교수팀이 ‘과학기술국제화사업-이공계 대학원생 캐나다 연수 프로그램’(이하 캐나다 연수 프로그램)사업에 선정됐다. 유 교수 연구팀에는 이동현·서주형·박태현(나노과학기술융합박사과정) 원우가 참여한다. 캐나다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과 캐나다의 연구활성화와 미래핵심기술 확보를 취지로 개설됐다. 연구팀은 차세대 바이오 센서 구현을 위한 첨단 기술 개발을 목표로 ‘광증폭형 자가조립 단분자층의 원격 도핑 효과 기반 고감도 바이오 센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 교수는 “가천대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캐나다 대학의 우수 연구팀과 협력해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육지은 기자 press@gachon.ac.kr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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