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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응전’ 지성학 강좌, 개강 전부터 열기 후끈

기사승인 2024.03.05  1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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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의 대표적 교양 강좌로 자리잡은 지성학의 하이라이트 모음이다.

  2024년도 <지성학I>이 '도전과 응전(Challenge & Response)'이라는 주제와 '지성의 교차로에서 기회를 찾다'라는 부제로 열린다. 이번 지성학의 주제는 인류 역사의 흥망성쇠를 '도전과 응전'의 과정으로 분석한 영국의 역사가 토인비의 어록에서 인용한 것이다. 강의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재와 미래 사회가 제기하는 도전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다방면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지성학I>에는 ▲성낙송 변호사(전 사법연수원장) ▲천양현 코코네 회장 ▲윤순진 서울대 교수 ▲전영수 한양대 교수 ▲박성현 라벨리온 대표 ▲엑소(과학커뮤니케이터)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김성수 영화감독 ▲이선희 가천대 교수 ▲김빛나 가천대 교수 등 10명의 연사가 릴레이로 강단에 선다. 스포츠 분야를 맡은 박문성 해설위원은 '손흥민이 전설인 진짜 이유'를 주제로, 과학 분야를 맡은 엑소 과학커뮤니케이터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몸(뇌과학으로 보는 완벽한 동기부여를 만드는 최적화된 내 몸 만들기)'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지성학은 2학점 교양 선택 과목으로, 수업은 매주 화요일 7~8교시에 한다. 1시간 동안 미래 기술과 학문 트렌드에 대한 강의를 들은 뒤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생은 '지성학 스튜디오'에서 하는 오프라인 수업에 참여하거나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한 학기 동안 촬영하는 10여 편의 특강 영상은 가천대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강의가 진행되는 지성학 스튜디오는 약 150㎡ 규모로, 180인치 LED 전광판과 여러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한 지미집 및 카메라 6대 등 첨단 방송장비를 갖추고 있어 고품질의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이길여 총장은 "코로나19 시대에 학생들에게 명품 강의를 실감나게 전해주려고 첨단장비로 스튜디오를 구축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생생한 강의를 통해 미래 신기술 동향 등을 배우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넘어 미래를 개척하는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채연 기자 press@gachon.ac.kr

<저작권자 © 가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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