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올림픽상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수상한 모습이다. |
물리치료학과가 지난해 12월 28일에 열린 '2023 스페셜올림픽상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받았다.
가천대 물리치료학과는 스페셜올림픽에서 funfitness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연성 검사, 신체 가동 범위 측정 등을 하고 부족한 점이나 개선 방향을 제시해 선수들이 자신의 종목에서 지속 가능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차재형 물리치료학과 학회장은 "스페셜올림픽을 통해 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봉사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며 "지적 발달 장애인분들과 스페셜올림픽에 함께하며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소영 수습기자 press@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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