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가 지난달 28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동계시냅스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가천대는 '새로운 길, 한계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가천대학교'라는 비전에 맞게 2027년 국내 상위 1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Jump Up 전략을 재설정했다.
◇대학 발전을 위한 재원 마련
가천대는 7개의 학과로 구성된 인터내셔널칼리지를 설립할 계획이다. 올해는 첨단산업 분야 4개 학과의 정원을 220명 증원할 예정이다.
◇청년 교수 채용
청년 교수 100명 채용과 우수교원 유치를 위해 ‘자율분야 채용’을 도입할 예정이다.
◇대학 브랜드화
가천대의 무한 매력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학생들이 뽑은 ‘가천 매력 TOP 10’으로 홍보 분야를 확대했다.
◇첨단 BBC 학과 육성
가천대는 반도체 특성화 대학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외국 우수 대학원생을 유치할 계획이다.
◇경험 중심 교육혁신 및 IT 교육 강화
가천대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AI 교육 강화로 4과목(8학점) 이수를 의무화하며 교수자 역시 AI 교육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국내외 대학평가 순위 상승
가천대는 세계대학평가(QS)500위 이내 진입 및 세계 혁신대학(WURI)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2026년 중앙일보 종합 20위 달성', '2025년 입학성적 TOP 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학원 활성화
가천대는 2024학년도 일반·특수 대학원의 신입생 100% 충원을 달성했다. 2024년에는 일반 대학원을 기존 35.7%에서 50%로 증원해 대학원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또한 미래산업대학 5개 학과 재직자 과정 대학원을 신설할 예정이다.
◇뉴노멀시대 대학 경쟁력 강화
국내 첫 배터리학과 설립, 첨단 분야 교수 신규 채용 등으로 뉴노멀 시대에 앞서 나가고 있다. 또한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에 반도체 전공을 신설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중이다.
◇대외 홍보 강화
가천대를 더욱 알리기 위해 총장의 브랜드파워를 강조했다. 또한 수시모집 지원자 수 1위를 목표로 논술전형의 입시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학생 성공시대 개막
가천대는 코코네스쿨·펩리스 아카데미·가천고시관 운영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홍채연 기자, 최소영 수습기자 press@gacho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