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교육원 개소식 장면이다. |
가천대 신소재공학과와 한양대 ERICA 재료화학공학과, 한국항공대 신소재공학과가 3개 대학 컨소시엄을 구성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지원하는 ‘경기도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소재분야 공유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도내 18개 기업이 참여하며 업계의 수요를 반영해 교과목을 구성하고 실습환경을 제공해 산업 정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임재홍 가천대 신소재공학과 학과장은 “3개 대학이 협력해 실무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경기도 소재 참여기업에 안정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대학과 기업의 상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천대는 최근 국내 최초로 반도체교육원을 개소했다.
홍채연 기자 press@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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