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된 윤영수 교수 연구팀. |
윤영수 가천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해외 우수 연구기관에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을 파견해 에너지 중점기술 분야의 글로벌 역량을 갖춘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파견기간인 6개월 동안에는 국외생활비 전액과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윤 교수는 “제안서 작성 시 핵심 아이디어를 제시함으로써 사업에 선정됐다”며 “팀원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기술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도윤 수습기자 press@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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