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한 동문이 이길여 총장과 발전기금기부 약정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박일한 동문(경제96·전 그란데클 립코리아 대표)이 6일 가천관에서 대학발전기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박 동문은 배달의민족 공동창업자로서 우아한 형제들 조직문화혁신부문장(부사장)을 맡고 있다.
박 동문은 “모교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얻게 돼 매우 뜻깊다”며 “스타트업 현장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성공을 돕고, 창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 총장은 “박일한 동문은 혁신적 창업가로서 가천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박 동문의 기부는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모교의 성장에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정가현 수습기자 press@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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